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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등대해양문화 웹툰 공모전 일반부 장려상 '너를 위해 빛나는(최정원 작)'
    • 제4회 등대해양문화 웹툰 공모전 일반부 장려상 '너를 위해 빛나는(최정원 작)'
      작성자 유지관리 계정
      작성일 2020-12-04 11:42
      조회수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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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위해 빛나는, 나는 등대 안녕하세요. 등대예요. 이 동그마한 섬을, 홀로 지키고 있어요. 섬에는 원래 사람이 많았었지만 .... 지금은 다들 어디론가 떠나고 나 혼자 남았어요.저를 매일 보살펴주시던 섬을 지키는 건 명예로운 일이지만 토록 등대지기 아저씨들도 지금은 없구요. 때때로 모두가 떠올라요. 돌아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투두둑 쏴아아아아아 존재의 이유 비가 와요. 많이 오네. 엄청 오네. 태풍인가? 투둑 쏴아아-등대야! 비바람에 표류한 모양이던데, 나는 알려줬다! 이 바다에? 사람이 있다고? 저기 있다!! 등대야, 등대야! 이 날씨에? 아, 갈매기님! 안녕하세요. 저기 수평선쪽에 사람들이 있어! 알고있니? 네?!우루릉 바다는 출렁이기 위해 있고 새는 날기 위해 있어요. 등대야, 괜찮아? 어쩌지. 이쪽인데. 안돼. 갈매기님 말대로 길을 잃은 모양이예요. 이리로 오면 되는데. 어두워서 보이지가 않나 봐요. 쏴아아아아-이 콰르르릉쏴아아 그리고 나는, 어둔 밤에 빛나기 위해 있어요. 마지막의 마지막이어도 좋으니 우르릉 파지지지직 나에게 기회를. 나에게 빛을!! 쏴아아-이보게! 정신차려! 비, 빛이다! 등대다! 있어! 대가 우린 살았어!! 빛이야! 화아아악아, 일어났는가? 그 후 응, 자네도 괜찮은 모양이네. 아이고야, 간밤에는 어찌 되는가 싶었더만 이런 낙도에 등대가 있어 어찌저찌 버텼네 그려. 덕분에 살긴했는데 참말로 신기혀. 으째 빛을 비춰줬을까잉? 사람도 없고 기계도 없는디 그래두 덕분에 살았다야! 인자 그만 가봅시다. 가족들 걱정하것소. 고맙다!! 등대도 찰칵 으잉? 사진은 왜 찍는겨? 아주 멋진게 볼만한데 어째 좀 아깝잖여. 잠깐만 있어봐야. 찰칵 아니, 보아하니 섬도 자그마하니 이쁘고 다른 사람들도 여기에 요런것이 있다. 하고 알아야제!나도 살리기 프로젝트 구청 민원과 실례합니다- 아주 멋지 등대가 말이여~ 거기에 섬이- 어머. 아하! 낙도 살리기 프로젝트 우리 섬. 우리 손으로- 농수산자원 개발지원 ·지역 관광특구소의 개발 -교통 인프라 구축 -낙도주민 대상 의료, 교육 지원 지역의 숨은 비경을 찾아라! 우리 지역의 숨은 비경을 찾습니다. -지역 특수 관광단지 개발 지역핸드마크오늘도 바다는 출렁인다. 새는 날고 등대는 아름답게 빛나며 <지역 관광 특구> 별빛 등대섬 -별빛오름길 섬을 지키고 있다. 빛난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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