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누리집 입니다.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Busan Regional office of Oceans and Fisheries

[새창열기] 혁신24 홈페이지
  • 보도자료

  • 글보기

    • (9. 13)제10차 한·중 해운회담 개최결과
    • (9. 13)제10차 한·중 해운회담 개최결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2-09-13 10:40
      조회수 1514
      파일
    ○ 해양수산부와 중국교통부는 2002. 9.10 ∼ 9.11까지 2일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한국측 강무현(姜武賢)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중국측 소신강(Su Xin Gang, 蘇新剛) 수운사 사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제10차 한·중 해운회담을 개최하였다.
    ○ 양국은 이번 해운회담에서 한·중 해운항로의 개방 및 운임 안정화를 추진키로 하고 우선 그간 정부가 관리해오던 선박투입문제를 양국의 컨테이너선과 카페리선의 선사협의회의 자율적 조정기능에 맡기기로 하였다.
    ○ 한편 컨테이너선의 경우, 양 정부의 지도 감독하에 황해정기선사 협의회의 자율적 조정체제를 늦어도 2003년 6월 말까지 확립토록 하였다.
    ○ 양측은 한·중간 카페리항로에 컨테이너선 투입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합의하고, 컨테이너선 투입 문제는 한중화객선사협의회와 황해정기선사협의회간 협의를 통해 추진키로 하였다. 또한, 그동안 수차례 제기되어온 인천지역 물류왜곡현상 해소를 위하여 우선 2003년 1월부터 인천/상해, 인천/청도 항로에 컨테이너선을 투입키로 하였다.
    ○ 또한 양측은 이미 합의되었던 인천/진황도, 인천/영구간 카페리선은 인천항 시설여건 및 여객통관능력을 감안하여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운항키로 합의하였으며, 목포/상해, 군산/청도간 카페리항로 개설문제는 한중화객선사협의회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개설키로 하였다.
    ○ 평택/일조간 카페리항로 신규개설에 대해서는 중국측 사업자와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조속히 항로개설을 추진토록 합의하였으며, 목포/연운항간은 국내 신청사업자가 없어 중국측 단독으로 항로개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개설방안에 대해서는 중국측에서 추후 통보키로 하였다.
    ○ 중국측은 한국측이 제기한 중국항만을 이용하는 국적선사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조사 후 해결방안을 우리측에 통보키로 하였으며, 한편, 양측은 WTO DDA 해운서비스 협상에 상호 협력하에 적극 참여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이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확인
    • 부서 :
    • 연락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