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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일원 추가 정화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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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일원 추가 정화작업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02-11-14 15:50 |
| 조회수 |
1541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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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에서는 해양생물의 산란, 서식장 파괴와 선박의 안전위협 등
바다오염을 유발하고 해양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바다 속에 침적되어 있는 각종 해양폐기물을 수거처리 하는 수중침적 폐기물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대행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은 2002.11.월부터 12월25일까지 부산항 해양대부두에 이어 동명,자성대부두 및 봉래동안벽에 추가로 정화사업을 해양수산부(부산청 위임) 감독하에
수중VTR 촬영을 거쳐 바다오염에 주범인 고철, 폐타이어, 폐비닐(PVC)등 해양폐기물을 중점적으로 수거 처리할 예정이다,
정화사업에는 작업선, 크레인탑제 부선, 예인선 및 수중촬영기, 잠수부, 안전관리요원 등으로 구성된 인원이 투입되고, 정화사업면적은 총 31.02ha이며, 여기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12억 5천 만원이며, 폐기물수거 총 예상량은 1,330톤이다.
또한 인양된 폐기물은 폐기물관리법에 규정에 의거 폐기물처리업자에게 위탁하여 적법하게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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