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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부산항 물류개선위원회』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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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부산항 물류개선위원회』출범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2-04-15 11:58 |
조회수 |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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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2002년 4월 12일 오전 신관회의실에서 부산경남본부세관 등 30여개 항만 관련 기관 및 업·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물류, 편리한 부산항」이라는 목표아래 『부산항 물류개선위원회』 제1회 회의를 가졌다.
『부산항 물류개선위원회』는 그 동안 물류애로 타개를 위해 노력해 오던 우리청의 「물류개선팀」, 부산세관의 「물류개선T/F팀」, 무역협회의 「물류애로타개위원회」등이 상호 협조체계 속에서 부산항 물류현안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함에 따라 12일 출범식을 겸한 제1회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세관, 부산해양청, 부산시, CIQ기관 등 10개 정부기관, 한국무역협회 등 10개 항만관련단체 및 해운·하역사, 물류정보기업 등의 12개 업체 등 총 3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였고, 컨테이너차량 과속단속 기준 완화, 위험화물 저장소 확대 등 11건의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 매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게 되는 『부산항 물류개선위원회』는 부산항 관련 기관, 업·단체를 총망라하고 있고 참석자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통합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며 그 동안 미결로 남아있는 부산항 물류관련 사안들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을 마련·추진하여 부산항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