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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정이기)에서는 2002. 9. 29∼10. 14.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대회와 관련하여 국제여객선을 이용한 일본인 및 중국인 등 외국 방한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실현하기 위하여 2002. 9. 5(목) 13:30 국제여객선터미널내 팬스타 드림호 선상에서 아시아대회 대비 해상교통안전을 위한 국제여객운송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금번 간담회에서는 아시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지난 8. 20일부터 11척의 국제여객선에 대하여 실시한 일제점검의 결과를 설명하였으며, 안전관리 노력과 여객안전 수송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선사 자체 선박종사자 안전교육 실시를 요청하였다. 각 선사로부터는 건의 사항을 수렴하다.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아시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국제여객선은 물론 위험물 운반선 등에 대하여도 선박검사기관합동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