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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지등대소개

          산지등대

          제주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사라봉 등성이에 위치한 산지 등대는 제주의 정문을 밝힌다. 조선 시대 외적의 침입을 막는 방어 시설이자 일제강점기에 군사기지 역할을 한 사라봉. 오름의 지정학적 중요성 덕에 1916년 10월, 경술국치 6년만에 이곳에 등대를 세웠다. 산지등대는 주로 제주도 북부를 항해하는 배의 좌표로 이용했지만 오늘날에는 국제 여객선과 대형 화물선이 닿는 제주항으로 확장해 환한 빛으로 이들의 항로를 밝혀준다. 처음에는 무인 등대로 출발했지만 1917년 3월에 유인 등대로 변경됐고, 신등탑을 새롭게 만들어 1999년 12월에 현재의 모습으로 개장했다. 시간 차이가 있음에도 신등탑을 지을 때 구등탑의 건축양식을 고려해 제법 잘 어울린다. 높이가 무려 18m에 달하는 신등탑의 등명기는 2002년 12월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광력 회전식 대형 등명기로 교체했다. 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이며 48km의 먼 거리에서도 보일 정도다. 등대 주변은 넓은 해양 공원으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제주공항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로 쉽게 닿을 수 있을 만큼 가까워 등대 역할뿐 아니라 관광자원으로도 제 몫을 다한다. 어스름한 붉은 빛이 바다 위에 깔릴 무렵, 바다로 나가는 어선의 뒷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등대는 불을 밝혀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준다. 

        • 등대정보

          [제주]산지등대 정보
          위치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초점등일 1916년 10월 1일
          등대기능 광파표지
          등명기 : 회전식 KRB-750
          등 질 : 백광 15초에 1섬광
          광달거리 : 26마일 (48㎞)
          음파표지
          매50초에 1회취명(전기혼)
          취명5초, 정명4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