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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Busan Regional office of Oceans and Fisheries

[새창열기] 혁신24 홈페이지
  • 제주-마라도등대

    • 소개
      • 마라도등대 소개

        우리나라 국토최남단 마라도는 모슬포에서 뱃길로 30여 분을 가면 만날 수 있다. 태풍이라도 불면 파도에 휩쓸려 버릴 것 같은 나즈막한 섬 마라도는 여행객에게는 국토최남단이라는 매력을, 낚시인들에게는 우리나라 벵에돔 낚시의 최고 포인트로써 사랑받고 있는 섬이다.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초인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 3월 최초 건립된 마라도 등대는 1987년 3월 개축하였고, 2022년 6월 종합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백(白)원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32m이다. 등질은 10초에 한 번씩 반짝이고 약 48㎞ 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마라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마라도 관광은 걸어서 한 바퀴를 도는데 한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 가파초등학교 마라 분교(휴교)와 국토 최남단비, 슬픈 전설이 서려 있는 애기업게당, 장군 바위 등이 있고 모 CF에서 “자장면 시키신 분”에 힘입어 생겨난 해물 짜장면집 등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 등대시설

        제주-마라도등대 소개

        제주-마라도등대 정보를 포함하는 표

        위치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165
        초점등일 1915년 3월
        등대기능 광파표지
        등명기 : 회전식 KRB-750
        등 질 : 백광 10초에 1 섬광(FL W 10s)
        광달거리 : 26NM(48㎞)
        음파표지 매30초에 1회취명(전기혼) 취명5초, 정명25초
    • 주변명소
      • 주변 자연경관

        마라도등대사진
        마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에 속하는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 가파도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진 해상에 있다.
        면적 0.229㎢(3천㏊, 약 10만평), 해발 39m, 동서길이 약 0.5㎞, 남북길이 약 1.2㎞, 해안선길이 4.2㎞인 섬이다. 마라도는 바다 속에서 독립적으로 화산이 분화하여 이루어진 섬으로 추정되나, 분화구는 볼 수 없다. 북쪽에서 본 마라도는 등대[북위 33-07-00.0, 동경 126-16-09.8]가 있는 부분이 높고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중심부에는 작은 구릉이 있고 섬 전체가 완만한 경사를 가진 넓은 초원을 이루고 있다.섬의 돌출부를 제외한 전 해안은 새까만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선은 대부분 해식애를 이루고 있는데, 북서해안과 동해안 및 남해안은 높이 20m의 절벽으로 되어 있으며 파도 침식에 의하여 생긴 해식동굴이 발견된다. 육상식물은 모두 파괴되어 경작지나 초지로 변했으며, 섬의 중앙부에 해송이 심어진 숲이 있다. 그러나 해산식물은 매우 풍부하여, 해조류의 경우 난대성 해조류가 잘 보존되어 제주도나 육지 연안과는 매우 다른 식생을 나타내고 있다. 녹조류·갈조류·홍조류 등 총 72종이 자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고, 해산동물의 경우 해면동물 6종·이매패류 8종·갑각류 4종 등의 한국 미기록종이 발견되었다.마라도는 두께가 얇은 복합용암류(compound flow)로 흘러 겹겹이 쌓인 현무암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흐름은 파호이호이 용암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파호이호이 용암은 굳은 표면을 부풀리면서 흐르게 되는데, 이 결과 용암이 만든 겉모양이 고래등 모양이다. 선착장 부근에서 용암류의 단면을 볼 수 있고, 이곳에서 한 용암류의 윗부분이 고래등처럼 부풀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곳에 따라서는 용암류 내부가 비어 있는 용암관을 관찰할 수 있다.
      • 산방산

        산방산
        종상화산으로 그 형태가 특이하다. 남서쪽 기슭에 산방굴이라는 자연 석굴이 있다. 그 안에 불상을
        안치하였기  때문에 이 굴을 산방굴사라고도 한다. 굴 내부 천장 암벽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산방산의 암벽을 지키는 여신  ‘산방덕’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라는 전설이 있다.
      • 분재예술원

        분재예술원
        세계 최대의 야외 분재공원. 한 농부의 30년에 걸친 집념과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2천여점의 분재와 100여종의 희귀 수목이 아름다운 동산을 이루고 있다.
      • 대한민국 최남단비

        대한민국 최남단비
        마라도에서 가장 유명한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해야만 마라도를 방문했다는 것을 인정할 정도로
        마라도 대표적 명소이다.
        마라도의 가장 큰 의미와 가치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남단 국토라는 상징성에 있다 하겠다.
        2층 기단 위에 비석이 세워져 있다. 길죽한 현무암 가운데에 ‘대한민국최남단’이라고 한자로 새긴 비석이 굳게 박혀 있다
    • 찾아오시는 길
      • 마라도등대 찾아오시는 길 카카오맵보기
      • 유람선 이용

        유람선 이용 공항(제주항 여객터미널) →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산이수동유람선선착장(유양해상관광064-794-6661) → 마라도
      • 여객선 이용시

        공항(제주항 여객터미널) →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 모슬포 → 포슬포항(삼영해운 064-794-3500) → 가파도 →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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